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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이의 초등워킹맘 일기/워킹맘 초등학교 학습

(엄마표 박물관투어) 암사동 선사유적지

by 워킹맘쏘이 2019.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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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초1인 우리 아이를 위해 1-2학년 시기에 많은 체험활동을 함께 하려고 계획을 세웠어요.
사실 지금 1학년 교과서를 보면 과목도 적고 내용도 매우 쉬워요~. 
하지만 3학년이 되면 사회,과학과 같은 과목도 추가되고 텍스트 양도 급격히 늘어나고 어휘도 어려워진다고 해요.
그래서 어려운 역사 용어나 내용으로 나중에 당황하지않도록 지금부터 조금씩 함께 다녀보려구요.
그래서 오늘은 신석기 시대 유물과 유적지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암사동 선사유적지를 방문했어요.

어른들도 조금이라도 들어봤거나 아는 것을 봐야 체험이 즐겁듯이 아이들도 같다고 생각을해요.
그래서 암사동에 오기 전 3가지를 먼저 하고 왔습니다.

1. 국립중앙박물관 구석기,신석기관 방문
2. 선사시대역사만화책 독서
3. ebs 선사시대 동영상 감상

이제 직접 보는 것만 남았죠?

단돈 500원,300원에 신석기시대를 보러왔네요. 입장료가 저렴해서 놀랐어요.

산책로를 따라 가다보면 신석기시대의 주거형태인 움집에 직접 들어가 볼 수 있어요.

제일 아이가 좋아했던 곳은 안에 있는 박물관이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체험들을 통해 신석기시대의 삶에 대해서 체험할 수 있었어요.

1. 신석기시대의 요리를 위한 갈돌과 갈판으로 주요 식량이었던 도토리갈기

2. 신석기시대식의 불피우기

3. 저장목적의 빗살무니토기그리기와 조각맞추기

박물관이 작지만 알찼어요. 그렇게 박물관을 보고 난 후 밖으로 나와 신석기시대의 생활을 재연해놓은 동상들을 보고 나왔네요.

 책으로만 보던 신석기시대 생활을 보게되서 저도 저희 애도 재밋게 보고 왔네요.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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