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립초 정보와 워킹맘 일상을 공유하는
쏘이입니다.
11월에 사립초 추첨이 있었죠?
100%운에 의한 추첨이라
저도 추첨 당일 너무 떨리더라구요.
추첨이 끝나고 떨어져서 우는 아이들도 있었어요.
제가 사립초 입학 시킬 때 경쟁율은
훨씬 낮았었는데
코로나 이후 중복 지원이 가능해지면서
매해 경쟁률이 어마어마하네요.
2021년 사립초 경쟁률 6.8대 1
2022년 사립초 경쟁률 11.7대 1
2023년 사립초 경쟁률 12.6대 1
몇 년 전부터 10대 1은 가뿐히
다 넘어가네요.
그런데 저는 코로나가 없어지면
다시 대면 추첨으로 바뀌게 되고
결국 경쟁률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저 때는 아이 얼굴까지 다 확인하고
원서 접수는 여러 곳을 하더라도
전체 사립초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추첨하기 때문에 무조건 한 곳을
선택해서 그 추첨장에 있어야지만
인정을 해줬거든요.
사촌이던 다른 아이 데리고
오는 것도 방지하기 위해
사진이랑 얼굴 대조까지 하더라구요.
다시 오프라인에서 추첨하는 시스템으로
돌아오면 예전처럼
한자리수로 떨어질 것도 같습니다.
예전 경쟁률 하단 포스트 참고하세요~
내년인 2024년이면 이제 코로나가
끝나는 것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2023년 입학경쟁률 애기에 굳이 미리 쫄필요없다라고 생각해요.
넘 걱정마시고
지원하고 싶으시면 하는 거죠 뭐 ~~
그리고 학비가 1000만원???이렇게 뜨는데
막상 보내보니 1000만원보다는 더 들어요.
사립초 학비 하단 포스팅 참고하세요~
예산 빡빡히 잡으시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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