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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이의 초등워킹맘 일기123

사립초 영어준비? 요즘 많이 받는 질문이 영어에 대한 것이에요. "사립초 보내기 전에 영어는 얼마나 했나요?? "영유 출신인가요?? " 이런 질문이 많아서 사립초 영어에 대한 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몇 자 적어보려고 해요. 저는 친구들보다 결혼도 아이도 일찍하다보니 주변에 정보를 줄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사립초와 저희 아이의 초딩생활에 대해 글을 올리기 시작한 계기도 저처럼 시간은 없고 아이를 위한 정보는 절실한 분들에게 제가 우여곡절을 통해 알게 된 정보들을 공유해서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서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자, 질문에 답을 해볼까요?. "영유 출신인가요?" 아닙니다. 왕초보에 암것도 몰랐던 저는 애가 7살이 되었을 때 파닉스란 게 뭔지 알았네요;; 전 외국계 회사에서 영어쓰며 일하.. 2019. 10. 9.
(엄마표 경제체험) 플리마켓 셀러로 참여하기 초1인 저희 아이는 아직 돈에 대한 개념이 잘 잡혀있지않아요. 아직도 돈개념에 둔감한 것은 사실 제가 계산을 할 때 주로 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현금을 거의 가지고 다니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이제 초등학생인데 돈에 무지한 것이 걱정이 되던 중에 플리마켓 셀러로 아이와 함께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플리마켓 구경을 갔었는데 3-4학년 정도되는 초등학생들이 자기 물건을 가지고 나와서 팔더라구요. 그렇게 만만하게 시작한 플리마켓이었지만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들어가더라구요. 후회했을 땐 이미 늦었습니다... 플리마켓을 신청을 했더니 OT참석문자가 왔어요. 그렇게 퇴근 후 오리엔테이션에 참석을 했어요. 들으면서 차고 앞에 돗자리하나 펴고 편히 하는 garage market쯤으로 생각한 제가 큰 착각을 했다는 .. 2019. 10. 7.
(엄마표 박물관투어) 암사동 선사유적지 지금 초1인 우리 아이를 위해 1-2학년 시기에 많은 체험활동을 함께 하려고 계획을 세웠어요. 사실 지금 1학년 교과서를 보면 과목도 적고 내용도 매우 쉬워요~. 하지만 3학년이 되면 사회,과학과 같은 과목도 추가되고 텍스트 양도 급격히 늘어나고 어휘도 어려워진다고 해요. 그래서 어려운 역사 용어나 내용으로 나중에 당황하지않도록 지금부터 조금씩 함께 다녀보려구요. 그래서 오늘은 신석기 시대 유물과 유적지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암사동 선사유적지를 방문했어요. 어른들도 조금이라도 들어봤거나 아는 것을 봐야 체험이 즐겁듯이 아이들도 같다고 생각을해요. 그래서 암사동에 오기 전 3가지를 먼저 하고 왔습니다. 1. 국립중앙박물관 구석기,신석기관 방문 2. 선사시대역사만화책 독서 3. ebs 선사시대 동영상 감상 .. 2019. 10. 4.
워킹맘, 서울사대부초 지원 ? 작년 사립초를 알아보다 보니 알게 된 학교가 서울사대부초(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초등학교)였어요. 주변의 말로는 일단 무조건 지원해보는 학교라고 하더라고요. 그 이유는 일반 사립초와의 중복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일반 사립학교의 경우 입학원서는 여러 곳에 제출할 수 있지만 추첨일에는 결국 한 곳을 선택해야 해요. 남아는 오전 10시, 여아는 오후 2시로 추첨시간이 서울 사립초가 모두 동일하구요. 또한 꼭 아이를 데리고 가야하기 때문에 추첨 당일에는 한 곳을 선택할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서울사대부초는 사립초와 입학 추첨일이 달라요. 제 블로그의 다른 포스트인 [2020년도 사립초 원서접수와 추첨일]을 보시면 2020년도 사립초 추첨일은 2019년 11월 25일임을 아실 수 있어요. 2020년도 신입.. 2019.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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