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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사립초2

워킹맘의 사립초 입학설명회 체크리스트 사립초 입학설명회 시즌이 다가오다보니 요즘 입학설명회 관련 글을 많이 쓰게 되네요. 저는 우리 아이가 6살 때 이미 사립초 입학설명회를 참석해보았어요. 일단 제가 사립초를 나오지 않았기때문에 어떤 점에서 공립과 다른지 알고 싶었고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옛말이 있듯이 궁금하면 직접 찾아가보는 편이라 참석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아이가 6살, 7살일 때 2년에 걸쳐서 입학설명회에 참석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그 때 놓쳤던 것들이 있어서 그 점들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해요. 일단 입학설명회에 참석을 하시면 각 학교에서 준비한 입시요강과 홍보책자 등을 받고 입학설명회 장소로 들어가게되요. 입구에서 사전 신청리스트에 싸인 하신 후에 들어가기 때문에 꼭 사전 신청시기를 놓치지말고 신청하셔야해요~. 입학설명회에서는 해당.. 2019. 10. 1.
워킹맘인 내가 사립초를 보낸 이유 워킹맘의 고백 오늘은 내가 왜 사립초에 보냈는지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하고자 한다. 내가 사립초를 보냈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아이 교육에 열성적인 사람인가 보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내가 사립초에 보내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솔직히 말하자면 나를 위해서였다. ​ 나는 곧 아이를 초등학교 보내게 될 예비학부모였지만 한 아이의 엄마로써 또는 한 가정의 아내로써의 삶 이전에 한 인간으로써 ....오롯이 나로써의 삶을 가장 우선으로 두고 생각하고 싶었다. 나의 삶, 나의 일과 커리어가 모두 소중했기에 '어떻게 하면 내가 하고 싶은 일과 육아를 모두 잘 설계해놓을 수 있을까?'가 나의 가장 큰 고민이었다. ​ 일과 육아의 balance.. 결국 사립초를 지원하게 되었다. ​ 솔직히 난 국제중에.. 2019.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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